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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유지 그린패키지 기술혁신기업, ㈜한그린테크 ”

이름 관리자 이메일 green@hangreen.com
작성일 2015-07-15 조회수 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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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친환경] 친환경 기능성 포장재 업계의 신흥글로벌리더 (주)한그린테크

 

 

친환경 기능성 포장재 업계의 신흥 글로벌 리더 ()한그린테크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든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친환경 농산물 시장 규모는 10배 이상의 성장을 이루었다.

대형마트의 친환경코너, 초록마을, 자연드림과 같은 친환경 농산물 전문점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의 선도유지를 강화해주는 (주)한그린테크(대표 김대현)의 '선도유지 기능성 포장재'가 주목받고 있다. ı김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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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신선도 유지가 관건

 

일본의 P-plus, 아이사이카(愛菜果), 이스라엘의 Stepac, 호주의 Peak fresh, 미국의 Green bag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들은 해외시장의 기능성 포장재 업계의 거물브랜드들이다.

이들 보다 한 단계 우위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국내에 있다. 바로 한그린테크이다.

지금까지의 일반 포장재는 단순한 디자인의 변화, 외부와 차단에 주목적을 두고 있었다.

한그린테크의 김대현 대표는 기능성 포장기술의 정부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외국계 회사들의 독무대였던 시장에 돌파구를 열었다.

평소 한그린테크의 기술 역량을 눈여겨보고 있었던 서울대기술지주회사에서 전략적 기술투자를 유치하면서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김 대표는 농산물 품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대가 보유한 소재기술과 독자 특허기술을 결합하여 고기능성포장재를 개발했다.

 

 

GS리테일과 초록마을 매장, 한그린테크의 기능성 포장재 전격채택

 

한그린테크 기능성 포장재의 기술력과 가치를 가장 먼저 인정한 기업은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는 GS리테일이었다.

일반 편의점 업체와는 다르게 GS리테일은 자체적으로 선도혁신총괄팀을 두고 있다.

이 팀의 업무는 GS편의점과 GS수퍼에서 거래되는 과일, 채소, 수산, 축산물의 선도유지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찍이 물류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었던 GS리테일은 한그린테크의 기능성 포장재를 사용한

과일과 채소를 전국의 GS25 편의점과 GS수퍼에 공급하고있다.

한그린테크의 기능성 포장재를 사용한 이후 GS리테일의 과일, 채소류의 폐기율이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다.

폐기율이 적어진 만큼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GS리테일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이윤의 창출로 보고 있다.

 

 

기능성 포장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고파

 

김 대표는 한국 농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신소재기술력, 제품완성도, 그리고 디자인을 통합한

혁신적인 기능성 포장재가 뒷받침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신념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지피스(Zippys)’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기능성 포장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고 있다.

김 대표의 포부는 조금씩 현실화 되고 있다. AEON 등 일본의 거대 유통기업에서 한그린테크의 기능성 포장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시장이 성장한 만큼, 이제는 친환경농산물의 수확 후 관리 측면에서 최적화된 기능성 포장기술들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기능성 포장재 적용은 농산물의 유통기한 증대, 고품위 저장상품출하, 수출클레임· 폐기율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김 대표에게 기능성 포장재 기술과 상품에 대한 열정의 원천을 물으니, 사회적·공익적가치를 극대화하려는 마음이라고 했다.

기능성 포장재가 활성화되면서, 폐기되고 상품의 가치를 잃은 농산물의 비율이 적어지게 되니 정확한 표현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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